요즘 같은 봄철에는 조심해야 할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낮과 밤의 온도차 때문에 생기는 감기증상과 중국 사막에서 황해를 건너서 우리나라에 도착하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그것입니다. 코로나로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다시 시작합니다.
(특히 금주 4월 13일부터 4월 14일은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기상청 전국 황사 관측상황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돈을 단순히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을 잘관리해서 돈을 절약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전국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안 좋다고 합니다. 4월 이후 호흡기 관련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
미세먼지는 미립자 물질을 뜻합니다. 즉 공기에 있는 작은 입자들을 말합니다. 미세먼지는 먼지, 안개 등으로 구성되어있는 화학물질입니다. 화석연료 연소과정에서 나온 질소산화물과 황산화이 토양에 있던 비료와 동물의 배설물에서 기화된 암모니아, 기타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결하여 미세먼지가 됩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화화연료의 연소입니다. 대부분의 미세먼지는 인간의 인위적 활동에 의한 결과물입니다.
두번째는 영농부산물과 폐기물 등 소각에 의한 경우입니다.
세 번째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비슷하면서도 조금이 차이가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다 같이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다릅니다.
미세먼지는 앞서 본바와 같이 인간의 인위적 활동에 의한 결과물로 나타납니다. 즉 옛날로 돌아가서 산업화가 안되어있는 시대라면 미세먼지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황사는 미세먼지의 인위적인 것과 다르게 자연적인 것입니다. 주로 중국의 사막지대에서 흙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와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예방 및 대비법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을 때는 당연히 외출을 삼가는 편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또한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을 비누로 해서 씻으시면 됩니다. 혹시나 호흡을 통해서 몸에 미세먼지 등이 들어올 수 있기에 물을 많이 먹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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