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차단 오해 풀기! 카톡 차단 확인하는 방법과 카톡 차단 했다가 풀면 어떻게 될까?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하루에도 열두 번씩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 카카오톡입니다. 때로 카카오톡을 사용하다 보면 카톡 차단을 당하기도 하고 카톡 차단을 하고 싶은 사람도 생깁니다.

여러 가지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발생하는데 카톡 확인하는 방법과 카톡 차단했다가 풀면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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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상대방이 카톡을 차단당했다고 생각이 들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① 카톡 프로필 송금 표시 확인, ② 채팅방 초대해서 확인, ③ 카톡 차단 확인 어플 이용, ④ 추천 친구에 뜨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간단히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상대방이 다른 지인의 카톡은 '1'이 사라지는 즉 카톡을 읽은 표시가 나는데 본인의 카톡을 '1'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본인을 차단했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의 프로필로 들어갑니다.
우측 상단에는 '선물, 친구 송금(원화표시), 즐겨찾기' 3가지가 순서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송금하기 표시인 '￦'이 없다면 상대방이 차단했다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혹자는 카카오뱅크 사용하지 않는다면 송금표시가 뜨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 카뱅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표시가 됩니다.

두 번째 상대방이 카톡을 차단했다고 의심될 때 확인하는 방법은 다른 채팅방에 초대해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 상대방이 카톡을 차단했다고 의심될 때 확인하는 방법은 '카톡차단확인' 어플 이용으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상대방과 다툼 등으로 카톡을 차단했다가 풀었는데 다시 오해가 생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카카오톡의 기능을 잘 이해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카톡을 차단했다가 풀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카톡을 하고 있다가 다툼이 생겨서 A는 대화 도중에 B를 차단했을 경우에 차단을 하기 전에 카톡은 전송이 됩니다.
차단 이후에는 B가 카톡을 보내도 A한테 카톡이 오지 않습니다.
혹 일정시간이 지나서 차단한 A가 B의 카톡 차단을 풀면 차단 동안의 B의 카톡은 도달되지 않았기에 B가 보낸 카톡 내용은 A가 알지 못합니다.
B의 카톡은 A에게 카톡을 보내도 '1'이 사라지지 않지만(차단당하는 동안), A가 차단했다가 풀면 자연스레 B의 카톡의 '1'이 사라집니다.

따라서, 만일 상기의 카카오톡 메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A와 B가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B가 차단 당했는지도 모르고 A에게 보냈던 카톡의 내용(예를 들면 사과나 오해의 부분들)을 '1'이 사라져서 A가 읽었다고 생각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A는 B를 일정기간 차단했기에 그 내용을 모르고 있기에 서로간의 오해가 다시 깊어질 수 있습니다.

상기의 카톡의 원리를 잘알아서 카톡 차단했다가 풀어서 다시 오해가 생기지 않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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